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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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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성별 

  •  나이

( 지인 지원 )

: 위스틴 아미라 / Westin Amera

: 여성

: 1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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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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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cm / 50kg

적갈색의 구불거리는 긴 머리카락은 이제 등허리까지 내려오지만 아직 자를 생각은 없다. 하나로 꽉 묶고 다닌다. 얇은 눈썹과 긴 속눈썹,

그 아래로 밝은 연두색 눈동자가 보인다. 살이 빠지고 이목구비가 더 또렷해졌다.

무표정한 얼굴이 쌀쌀맞은 인상을 주는 미인이지만, 웃을때는 냉한 분위기가 한번에 풀린다. 목소리도 사근사근한 편.

 

키가 좀 컸다. 성장판의 승리. 팔다리가 길쭉하고 손가락이 시원시원하게 뻗었다. 유달리 손에 굳은살과 상처가 많다. 눈에 띄는 큰 흉터는

없지만 등에 긴 흉터가 하나 남아있다. 운동을 쉬지 않아 군살없는 몸매를 하고있다.

주로 입는 옷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스포츠 웨어로 고정되어있다. 쉴 때를 빼곤 긴팔 긴바지인 편.

밖으로 나갈 일이 생기면 양 손목과 발목에 신축성 좋은 아대를, 양 무릎과 오른쪽 팔꿈치에는 보호대를 착용한다.

신발은 흰색 하이탑.

 

❚ 성격 ❚

[확고한 경계]

누구에게나 적당히 살갑고 친근하게 굴던 성격이 많이 예민해졌다. 시청에서의 인질로 잡혔던 기억 탓인지, 타 콜로니에 그다지 호의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극도의 비즈니스적 협력관계만 적당히 구축하고 있다. 당장 생존이 쉽게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뒤통수 맞고싶진 않은듯, 적당한 예의만 차리고 이외에는 냉정하게 재고 따지는 편. 반면에 팔이 안쪽으로 굽은게 확연히 보이는건 B반이다. 생존상황이기에 마냥 무르게 구는 편도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취하는 스탠스는 존중과 양보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한수 접고 뒤로 물러나는 쪽으로

크게 뒤끝도 없다. 그렇다고 자기주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따지자면 강력하게 의견을 밀어붙이는 성격.

 

[호전적인 행동파]

예전과 가장 눈에 띄게 다른 점을 꼽으라면 거침없는 행동력이다. 본래 겁이 없고 대담한 성격이 바탕이 되어

움직여야한다고 생각하면 미루는 법 없이 즉시 행동한다. 또한 상대가 싸움을 걸어오면 피하기보다 들이박아버리는 편.

행동하는데에 망설임이 없는만큼, 충돌 상황에도 능숙하게 대응한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감으로 찾아낸다. 감정적이라기보다 이성적인 쪽에 가깝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들로 인한 본인의 손해 계산과 파장에 대하여

잘 알고있지만, 멈추거나 경각심을 가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덕분에 주변사람들의 걱정만 사는 중.

여태 운이 좋아 멀쩡했지 언제 크게 다쳐도 이상할게 없는 수준이다. 매번 빠짐없이 잔소리를 듣고있다. 그래도 콜로니의 룰과 주변 눈치에 적당히 참고 넘어가려고 노력을 하고있다. 이만해도 제법 장족의 발전.

 

[깨지기 쉬운 유리]

겉으로 보기에 문제가 없다. 그래, 이 부분이 큰 문제다. 보급도 정찰도 회계도 집안일도 적당히 우수하게 해낸다. 트러블이 생겨도 빠르게 수습했고, 본디 살가운 성격이니

아마 이 일이 아니라면 예전과 똑같다고 착각할 정도로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치대고 장난을 치고있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본인만의 규칙적인 루틴으로 지내는게 겉으로 보기에 '완벽하게' 문제가 없어보인다.

강박적으로 바리케이트를 확인하고, 종종 지나치게 오래 잠들거나, 깊게 생각에 빠져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할때가 있다. 어느순간부터 지쳤다거나 피로하다거나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게되었다. 적당히 돌려말하거나 넘어간다. 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게 눈에 띄지만 어떻게든 버텨나가는 쪽.

❚ 기타사항 ❚

1. 9월 7일생

 

2. 예전만큼 게으름 부리지 않는다. 오히려 성실한 축. 이른 아침에 눈을 뜨면 늘 볼 수 멤버  


2-1.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과다 수면 증상과 기면증세가 종종 보인다.

주변에서는 그냥 많이 잔다고 생각했으나, 몇 달 전 회의 도중 쓰러진 뒤로 심각성이 대두됐다. 본인은 어렴풋이 이유를 알고있는 듯 싶으나 민폐는 끼치지 않겠다고만 답했다.  


3. 더위를 끔찍하게 싫어하고 추위도 끔찍하게 싫어한다.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4. 하루 루틴이 정해져있다. 기분따라 적당히 바꾸지만 바리케이트 경계과 운동은 빠짐없이 하고있다.

5. 예전과 비슷하지만, 비슷하지 않다. 모두가 느끼는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라는 말을 지지대 삼아 서있다. 그런 사람이다. 

❚ 사건 문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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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쉘터가 막 자리를 잡아가던 과정, 타 건물의 붕괴로 콜로니 주변에 좀비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냥 대피한다면 우리의 보급로가 차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누군가는 나서 좀비를 사살하고, 누군가는 유인책을 세워 길의 차단을 막았을 것이며, 누군가는 콜로니에 숨어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이미 보급에 나서 이 사건에 참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당신은 어디에 있었을까?

    • 답. 상황이 그렇게 되자 재빨리 앞섰다. 겁은 원래 없었고, 활을 잡으면 무서울정도로 집중력이 올라가니까. 원거리라는 장점을 앞세워 유인책을 시도한 친구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좀비 사살에 집중했다. 숨도 쉬지 않고 사살했고, 나중엔 멀쩡한 화살을 회수해 오는 대담함도 보였다. 그리고 나서 하는 말이 “응, 잘 끝났어?” 정도. 

 

  • 우리 말고도 다른 생존자의 콜로니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우리는 그들과 만나 화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청에서 만났던 생존자 무리에 대한 기억으로 반대를 하는 이도, 또 결국 인간은 협력해 살아나간다는 생각으로 협력에 응했던 이도, 어떤 상황이 될 지 지켜본 이도 있을 것이다. 당신은 어느쪽에 서 있었을까?

    • 답. 인질 사건 당사자로써 접촉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다가 설득에 그래 어디 잘되나 두고보자, 라는 식으로 참여했다. 하루종일 뚱한 얼굴 표정으로 화합의 장을 지켜봤고, 이후 협력이 공고해지기 전까진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늘 경계했고, 앞으로도 경계할 것이다. 

 

  • 좀비 사태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을 무렵, 무전을 통해 다른 콜로니가 아닌, 외부에서 연결되는 송신음을 들었다. 아주 짧았고 다시는 연결되지 않았지만.. 아직 외부에서 통신의 시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주는 내용이었다. 당신은 이 내용에 대해 회의적이었을까? 희망적이었을까?

    • 답. 이 역시 회의적이지도 희망적이지도 않은 애매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연구원도 폭발물을 설치한 사람의 행방도 묘연한 가운데 미지란 공포고, 희망이었다. 굳이 따지자면 회의적인 편에 가깝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하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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