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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말같지도 않은 소린 하지 말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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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성별 

  •  나이

: 클라이스 웨이드 / Claes Wade

: 남성

: 1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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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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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관리하지 못해 산발로 뻗친 머리. 왁스며 헤어 픽서야 찾으려면 찾을 수 있다만 이 시국에 무슨 소용인가 싶어 본인이 관둔 쪽. 흐른 시간이 있다보니 이곳저곳 잔상처가 조금 늘었다. 여전히 다채로운 표정이나 죽상이 조금은 줄어들어 보기에 재미없어진 편이다. 고된 일을 반복하다보니 살이야 빠졌다만 몸은 더 단단해진 듯. 옷으로 항상 가린다만 허리께에 큰 부상 흉터가 있다. 옷은 크게 가려 입지 않으나 소매를 접을 수 있거나 너비가 짧은 쪽을 선호하는 편.

❚ 성격 ❚

신랄한 독설가

힘겨운 상황이 지속될수록 낙관이고 나발이고 할 것 없이 현실을 직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 하게 살기 시작했다. 여전히 잘 챙겨주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친구들의 말은 버릇이 들었는지 잘 들어준다만 진심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선 아직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듯 하다.. 친구들 사이에선 생사고락을 오래간 함께 했으니 조금 나은 편이긴 하다만 가뜩이나 싫어하기도 하는 외부인에게는 가차없이 독설해버리는 편. 

 

냉소적인

시도때도 없이 부리던 성질이 조금은 줄었다. 도발이나 실없는 소리에도 쉽게 발끈하거나 트집을 잡는 일도 야악간은 줄었다. 버럭하는 기질이 아주 죽은 것은 아니나 냉소적이 섞여 말이 조금은 신랄해 보인다. 이전보단 여유를 찾아 웃기도 하는데 어째 웃는 타이밍마다 하는 말이 미묘하게 짜증나서 조금 비웃는 것처럼 느껴지는 모양.

 

이기주의자

여전히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둔다만… 몇달간의 생활 끝에 그리폰 콜로니의 생존이 곧 자신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홀홀단신으로는 이곳에서 살아남는 것이 불가능하단 것을 깨달았기 때문. 따라서 철저히 친구들의 안위와 생존, 나가아 팀 자체의 효율을 위해 움직인다. 타 생존자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알 바 아니다. 미미한 죄책감은 있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생존 욕구가 그를 가려버리는 듯.

 

완벽주의?

기저엔 언제나 자신의 쓸모와 실력을 입증하려는 기질이 남아 있다. 마냥 허영마냥 쥐고 싶었던 이전의 에이스 타이틀과는 달리, 이곳에서 생존하려면 그만한 능력을 증명받아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본인이 잘 하는 일에 대해선 누구보다 진심으로 달려들지만 반면 못 하거나 싫어하는 일은 털끝도 건드리질 않는다. 못 하는 것이 드러나면 완벽함이 깨져버리니까.

❚ 기타사항 ❚

  • 건물이 붕괴해 보급로가 막히던 사건 이래로 활을 다시 잡기 시작했다. 수박을 쏘는거다 열심히 생각을 해보아도 사람 머리였던 것이란 인식은 어쩔 수 없는지 좀비를 쏴맞춘 이후론 꽤 오랜 날을 악몽에 시달렸다. 이제는 생존을 위해서란 슬로건에 강제로 묻어버린 양 무감하게 시위를 당긴다.

 

  • 적성은 회계조지만 보기완 다르게 의외로 보급조 배치 때 꼬박꼬박 부지런히도 일을 다닌다. 어디든 가판대나 서점이 보이거든 책을 닥치는 대로 쓸어오기 위해서. 잡학박사라도 되려는 양 여가 시간엔 책을 읽고 또 계속 읽어댄다. 학습이 없어선 좀비나 다름없는 뇌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반대로 정찰조 할 적엔 대놓고 얼굴에 하기 싫어 미치겠다고 적혀 있음.

 

  • 다른 콜로니에선 쌈닭 내지는 미친개 쯤으로 소문나 있다. 사소한 언쟁이던 협상이던 무언가 말로 맺어야 하는 건에 대해선 사정없이 물어뜯어 그리폰의 파이를 챙겨가기 때문. 폭언을 일삼아서는 아니고 지극한 사실과 이해관계를 들먹여 말을 하는데 맞는 말이지만 말투며 언행이 묘하게 짜증나도록 사람을 박박 긁는 듯. 

 

  • 술과 담배 등의 음주가무와 유흥을 멀리 한다. 바른 생활을 추구하는 건 아니고 생존에 하등 쓸모없는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 어디까지나 계산하고 이익을 위해 움직이니 본인 생활도 그에 맞춰져 있다. 그나마 하는 소일거리라곤 큐브 맞추기나 체스 두기, 십자말풀이나 스도쿠 같은 것도 좋아한다. 남이 이상한 거 적거나 틀리게 풀어버리면 한나절 정도 화나 있음.

 

  • 이젠 딱히 숨기지도 않고 기계에 손을 대거나 수리를 봐준다. 예전엔 부려먹힐라 사리고 모르는 척 했다지만 이젠 그런 거 가릴 때가 아니기 때문. 백화점의 어지간한 가전은 한번씩은 클라이스의 손을 거쳤다.(궁금해서 손대본 것 포함) 이런 시국에서 물건은 언제나 아껴야 하는 관계로 기계는 때려야 말을 듣는단 지론을 정말정말 정말로 싫어한다. 

❚ 사건 문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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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쉘터가 막 자리를 잡아가던 과정, 타 건물의 붕괴로 콜로니 주변에 좀비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냥 대피한다면 우리의 보급로가 차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누군가는 나서 좀비를 사살하고, 누군가는 유인책을 세워 길의 차단을 막았을 것이며, 누군가는 콜로니에 숨어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이미 보급에 나서 이 사건에 참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당신은 어디에 있었을까?

    • 콜로니에 숨고 싶었으나 이런 때 숨어버리면 받을 비난이 신경쓰여 어거지로 차단을 막는 조에 참여, 하지만 맡은 구역의 좀비들의 수가 몰려 얼결에 난전에 참가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몇 마리의 좀비를 사살, 감염되진 않았으나 큰 부상을 입어 사경을 해메기 직전까지 갔다. 좀비를 지근거리에서 상대하고 핀치에 몰린 것이 나름의 트라우마로 남았고 언제나 활을 지참하고 다니는 계기가 됨.

 

  • 우리 말고도 다른 생존자의 콜로니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우리는 그들과 만나 화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청에서 만났던 생존자 무리에 대한 기억으로 반대를 하는 이도, 또 결국 인간은 협력해 살아나간다는 생각으로 협력에 응했던 이도, 어떤 상황이 될 지 지켜본 이도 있을 것이다. 당신은 어느쪽에 서 있었을까?

    • 표면적으로 화합은 하되 그 이상의 온정이나 자원을 바라진 말라고 대놓고 못 박아버려 작은 언쟁을 일으킨 쪽. 아군이라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다만 대놓고 반대한다면 미래의 적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겉으로라도 손 잡는 시늉이 필요하다 여겼기 때문이다.

 

  • 좀비 사태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을 무렵, 무전을 통해 다른 콜로니가 아닌, 외부에서 연결되는 송신음을 들었다. 아주 짧았고 다시는 연결되지 않았지만.. 아직 외부에서 통신의 시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주는 내용이었다. 당신은 이 내용에 대해 회의적이었을까? 희망적이었을까?

    • 회의적이지도 희망적이지도 않다. 외부 통신 시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객관적인 가능성을 가지게 되었을 뿐 별도의 감정을 실어 생각하지 않는다. 나중에 또 다시 통신이 오거든 대화를 해보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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