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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졸리고… 배고픈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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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성별 

  •  나이·학년 

  •  키·체중 

  •  부서​ 

: 미타 칼렙 / Mita Caleb

: 여성

: 17살 / 12학년

: 162cm / 56kg

: 알파인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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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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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색 지원 : @milkcoffelatte )

차분하지 못하게 이리저리 뻗친 옅은 잿빛 머리카락을 눈을 덮을 정도로 덥수룩하게 길렀다. 뒷머리의 길이는 목을 겨우 덮을 정도. 머리카락에 가려 보이지 않는 눈동자는 옅은 주홍빛이 감도는 금색이라고 스스로 말하곤 한다.

 

코코아빛 피부는 흉터나 점 하나 없이 말끔했으나 양 볼은 발그레한 것이 보일 정도로 붉은기가 남아 있었다. 입술이 도톰해 눈에 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다지 다부진 체격이라 할 수 없었으나, 직접 만져보면 놀라울 정도로 단단한 편이다.

 

표정 변화가 다채롭지 않은 편이라, 친해지기 어려운 첫인상이라는 평이 있다.

교복은 검은 스타킹까지 단정하게 입고 다닌다. 사이즈는 넉넉하게 입는 편이다.

 

얼굴이 가려질 정도로 두툼한 털이 달린 야상코트를 입고 다닌다.

❚ 성격 ❚

[단순한 / 느긋하고 태평한]

좋게 말하면 시간에 쫓기지 않게 사는 편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남들이 뭐라든 느긋하고 태평하다는 것이었다. 미국의 고교생이 겪을 수 있을 법한 어떤 풍파와 고난이 닥쳐와도 그다지 예민한 반응을 내지 않았다. 숙제를 해도 느긋하게 미루다가 벼락치기조차 실패해도 아쉬워하지 않았고, 밥을 먹어도 느릿느릿 먹어 남들이 15분이면 충분할 식사 시간은 40분을 꼬박 채우기 일쑤, 말투 마저도 느린 탓에 급하게 결정해야 할 대화를 할 때면 상대방의 복장을 터트리기는 다반사. 물론 남을 괴롭히게 하려는 고의는 아니기에 미안하다는 말은 미타 칼렙의 입버릇처럼 붙고 말았다.

 

[현실과 타협하는 / 영악한 게으름뱅이]

그러나 해야 하는 일이나 본인이 필요한 일에서는 한없이 민첩하고 정확하게 속전 속결로 끝내곤 했다. 모든 곳에 똑같이 에너지를 투자하기는 너무 버겁다고 말하곤 했다. 

 

[무던하게 흘러가는 / 강심장]

미타 칼렙의 단순한 사고방식과 자기 암시는 극한의 긴장상태에 처해지는 운동 선수로서 가질 수 있는 좋은 장점 중 하나였다. 외부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오롯이 스스로에게만 몰두할 줄 알았고, 소소하게는 훈련을 할 때에도, 학교 생활에서도 결과가 어떻든 간에 그 과정에만 충실할 줄 알았다. “노력해서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지...” 그래서 결과에 매달리지도 않았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드물었다. 수상 실적이나 대회 기록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다. 내년엔 이보다 더 잘 하겠지, 하며 태평하게 낙관하는 편이었다.

❚ 기타사항 ❚

0. 1월 24일 생. 물병자리. 혈액형은 O형

 

1. 가족관계

- 인도계 이민 3세. 캘리포니아 주 출신의 미국 국적자. 무교.

- 부모님은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의 모 기업에서 근무하는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로, 소득 수준이 높은 부유한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다. 어린 나이에 스키를 시작할 수 있던 것도 부모님의 지원 덕분이다.

- 위로 6살 터울의 언니가 있으나 주변인에게 언니의 존재를 언급한 적이 거의 없다.
 

2. 학교 생활

- 말수가 없어보이지만 또 할 말은 적당히 하고 사는 성격이라, 교우 관계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야말로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학생 그 자체.

- 공부를 잘하느냐고 묻는다면 과목 편식이 심한 편이다. 집안 내력인지 수학만큼은 늘 최상위권이지만 그 외의 과목은 나락으로 치닫는 편. 문제가 되는 그 외의 과목 성적을 끌어올리고 싶은 욕심은 있어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을 자주 기웃거리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 느긋해보이는 성격과 어투 탓에 훈련을 귀찮아하거나 게을리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곤 하지만( 오해할 만한 발언 “쉬고 싶어…” 을 자주 하므로) 훈련을 빼먹지는 않는 아슬아슬한 성실함을 보여준다.
 

3. 알파인 스키

- 주종목은 대회전과 슈퍼대회전. 스피드를 요하는 종목에서 특히 두각을 드러내는 편이다. 미타 칼렙의 느릿느릿한 성격과 완전히 대조되는 종목이라 많은 이들이 의외라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 어릴적 스키장에 놀러갔다가 푹 빠져버렸고, 알파인 스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은 12살 무렵이다. 입문 당시 목표는 거창하게 세계 선수권 및 올림픽 출전이었다.

- 주니어 선수권에서 입상도 심심찮게 하는 편이었으나 최근 1년 동안은 어떠한 대회에도 나간 적이 없다.

4. 기타

-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신조에 따라, 호불호가 뚜렷하지 않다.

- 오른손잡이.

- 잠이 많은 편이라 기숙사에 돌아가면 누구보다도 먼저 잠든다.

잠귀도 어두워서 누가 옆에서 비명을 지르지 않는 한은 잘 깨지도 않는다.

- 최근 여가시간에는 음악을 틀어놓고 스도쿠 같은 숫자 퍼즐을 풀곤 한다.

- 손재주가 좋지 않은 편이다. 올이 마구 풀린 뜨개 목도리, 누덕누덕 기워 손에 상처만 남긴 십자수, 종이가 구겨져 무너지기 직전의 종이접기 모형이 미타 칼렙의 손을 스쳐 지나갔다. 요리는 지금까지 스스로 할 기회가 없었으나 그간의 선례를 되짚어본다면 잘 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 않다. 

- 좋아하는 음식을 꼽자면 따뜻한 음식들. 마시멜로를 넣은 코코아, 스튜.

- 그 외의 음식은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연료` 라고 여기고 있다. 온갖 트레이닝에서 온갖 식단을 처방받아도 불평불만이 없는 이유이다.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입학 전 북미 주니어 선수권 대회 수상 경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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