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관 ❚
밝은 회색 머리에 하늘색 눈동자. 평소 피부톤은 창백한 편이다.
팔꿈치 정도 오는 머리카락은 아래쪽이 가볍게 곱슬거리고 앞머리는 차분하게 넘겼다. 무심하게 처진 눈매에 쌍꺼풀이 짙고 속눈썹은 아래로 길다. 늘씬한 체형으로 서있으면 실제 키보다 커보인다. 훈련을 하지 않을 때는 항상 단정한 차림.
❚ 성격 ❚
자존심 강한 / 고집 센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편으로 자신이 평소보다 못하거나 평균보다 뒤처지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남이 알아서는 안된다. 타인에게 자신을 굽히지도 않고 쉽게 기대지도 않는다. 때로는 오만하다 느껴질 때도 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어릴 때부터 적어도 자신을 타인과는 비교하지 말라는 부모님의 교육 방침에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꽤 성과가 있어서 자신과 남을 비교하며 땅을 파는 짓은 어릴 때 이후로 하지 않는다. 고집이 세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한 번 결심한 것은 누가 말려도 굽히지 않는다. 꽤 먼 지역에 있는 기숙학교인 그리폰에 진학하는 것을 주변에서 걱정했지만 그대로 밀어붙였다. 의외로 조언이나 걱정을 받아들이는 것은 잘해서 결심하기 전이면 타협의 여지가 있다.
규칙적인 / 성실한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잠든다. 그리폰 기숙사의 빡빡한 일정을 전부 거뜬한 얼굴로 소화해내고 저녁에 개인 시간을 가질 정도. 시간 관리에 능하고 체력이 좋다. 훈련과 대련 등 부서 일정에 빠지는 법이 없으며 교내외 대회도 매번 꾸준하게 나간다. 정해진 일상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면 당황하는 경향이 있다. 계획 쪽으로는 사고가 유연하지 못한 편.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을 싫어한다.
차분한 / 직설적인
항상 무심하고 무뚝뚝한 표정이다. 평소 행동이 크지 않고 목소리는 차분하고 담담한 편. 표정변화가 크지 않아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파악할 수가 없다. 말투도 무심하고 직설적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 거침이 없다. 그렇게 무심하게 말했다가 사과하러 다니는 일도 몇 번 있었다. 자칫 잘못하면 딱딱하고 차가운 성격으로 보이나 의외로 적당히 평범하게 친절하다. 교우관계가 원만하고 모르는 학생과도 곧잘 말을 트는 편. 예의 무표정으로 이상한 말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기타사항 ❚
- 펜싱은 어릴 때 취미로 시작한 언니를 따라서 시작한 것. 언니는 취미로 그쳤지만 멜로이드는 생각보다 재능이 있고 적성에 잘 맞아서 진로를 정했다. 몸은 유연하고 민첩하고 많은 훈련량은 소화할 수 있는 성격이어서 실력은 빠르게 늘었고 지금은 부서의 유망주다.
- 일상의 사소한 불편을 힘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잼 뚜껑이 왜 안열려? 힘을 더 주면 되잖아.
- 천상 체육인이지만 공부도 게을리하지는 않는다. 성적은 무난하게 좋은 편. 안전과 건강에 관련된 책을 자주 읽는 편이다.
- 항상 무심해 보이지만 자신과 남의 부상과 몸상태에 예민하다. 대련 전 스트레칭이나 체력훈련도 열심히 힌다. 스포츠 테이핑을 할 줄 알아서 누가 조금만 앓는 소리를 내도 바로 잡아서 테이핑해버린다. 무리하며 훈련하는 동급생이나 후배가 있으면 코치라도 된 것 마냥 잔소리를 쏟아낸다.
- 워싱턴 시애틀 출생. 겨울이 매우 추운 곳에서 자랐어도 추위를 많이 탄다. 담백하고 사이가 좋은 부모님의 손에서 자랐다. 위로는 나이차가 조금 있는 언니가 있었다. 달에 한번씩은 주말에 시간을 내서 집을 방문한다.
- 보기보다 잡생각이 많은 편. 항상 지적당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 대식가에 가리는 것도 없다. 맛보다는 영양밸런스에 더 관심이 많다.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11학년 때 자신을 무시한 같은 부서 선배와 대판 싸운 적이 있다. 결국 구경꾼들과 코치의 감독 하에 대련하고 본인이 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