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관 ❚
갈색 머리에 갈색 눈의 선한 인상이다. 본래 피부는 하얬지만 늘 운동하러 나가 피부가 많이 탔다. 교복보다는 항상 체육복만 입고다닌다.
❚ 성격 ❚
[눈치없는 운동바보]
운동에 업을 두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모두가 다 뇌가 순수한 육체파는 아니다. 하지만, 이안은 그런 세간의 편견을 대표할 수 있을 정도의 인물이었다. 그의 머리속에 있는 관심사는 오직 운동, '어떻게 해야 근육을 더 단련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스윙을 잘 할까'따위밖에 없는 듯했다. 그에게 관심이 있는 여학생들도 "있잖아, 테니스를 할 때의 정확한 자세는 사실 없다는 거 알아?"같은 대화주제에만 흥미롭게 이야기를 해 이안에게 질려버리곤 했다. 또한 그는 머릴 써야하는 일이 발생하면 그 나름대로 최대한 도우려 애를 쓰지만, 일을 항상 망쳐놓기 때문에 난처한 일을 종종 겪곤 했다. 이젠 익숙해져 알아서 물건을 옮기거나 하는 잡일을 자진해서 맡는다. 물론 이안 스스로는 집중력이 너무 강해 운동에만 모든 신경이 쏠려있는 거라고 주장한다. 그의 말대로 운동 하나만큼은 확실히 잘했다. 물론 처음부터 테니스를 잘 하지는 않았으나 순수한 노력만으로 어린 나이에부터 테니스 대회에서의 수상 실적들을 얻게 되고, 그리폰 하이스쿨에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정직하고 성실한]
그만큼 승부에 집착하며, 지는 것을 싫어한다. 한 번은 지역 선발 대회 챔피언에서 떨어지게 되어, 쏟아지는 비를 그대로 맞고 서있기도 할 정도로 승부에 대한 고집이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결과라면 깨끗이 인정하며 정정당당하고 공정함을 중요시하는 사람이기도 했다.
다툼이나 갈등이 일어난다면 고집을 부리다가 한숨을 푹 쉬고 "그럼, 시합을 하자. 지는 쪽이 이기는 쪽의 말을 듣는거야." 라고 할 정도다. 어떻게 보면 모범적이며 스포츠맨십이 철저하다고도 말 할 수있지만, 어떤 이에게는 매우 답답한 인간상일 수도 있을 것이다. 부정을 저지르거나 잘못을 일으킨다는 일은 그에게는 있을 수 없다. 아마 교칙또한 어기는 이유 자체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오지랖넓은]
그래서 이안과 함께 방을 쓰는 학생들은 억지로 기숙사 규칙을 잘 듣는 학생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이로 인한 갈등도 있었으나 이안의 막무가내 시합으로 결판내기로 어찌저찌 요란하게 해결되곤 했다. 싸움이 일어나도 다음 날 이안은 평소같은 웃는 얼굴로 "요, 트레이닝 하러 가자."하는 말과 함께 먼저 손을 내밀곤 했기 때문에 대개는 그와 좋은 사이로 지내는 일을 거절하는 이는 잘 없었다. 약간 미국식 가부장적인 사고가 박혀있기 때문에, 자기딴에는 배려를 한답시고 그리폰 하이스쿨의 여학생들에게 "너희는 물러서 있어."라고 했다가 크게 몰매를 맞고 시무룩해있기도 했다.
❚ 기타사항 ❚
1.가족
브리엄주 북부지역에서 나고 자랐으며 여동생과 남동생이 각 한명씩 있다. 다섯명의 대가족으로 평범하고 유복한 중산층 집안에서 자라났으며, 부모님은 예술가로 현재 에임스 갤러리를 운영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2/25일 크리스마스에 태어났는데, 가족들은 이안이 하느님의 선물이라며 기뻐했다.
2.테니스
테니스를 하게 된 것은 어린 시절 친구를 따라 재미로 해보았던 것이 계기였지만, 결국 유소년 테니스 대회에까지 출전하게 되고 테니스를 진지하게 진로로 고민하게 되었다. 그리폰 하이스쿨에 대해서는 일찍이 알아왔으며 9살때부터 테니스채를 잡은 후에는 그리폰 하이스쿨로 간 뒤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에 가고, 전국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중이다. 올림픽 메달을 따는 것이 최종 목표.
3.이안
하지만 그 외에 취미는 많지 않다. 테니스를 하거나, 농구를 하거나, 시간이 날 때면 근육 훈련을 하는 것이 그의 취미라면 취미였다.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면 금방 시간이 가는데, 다른 일을 할 이유가 딱히 없었다.
공부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리폰 하이스쿨에서 바닥을 기는 성적이라 고민이 많지만 딱히 노력할 생각은 없는듯.
그나마 좋아하는 것은 운동화 사모으기. 조던 운동화 컬렉션이 있다. 또한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만 배탈이 났던 적 이후로 의식적으로 안 먹으려 노력한다.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교내 성적 최하위권이다.









